들어가기에 앞서,
이 글은 비전공자, 초보자가 어플을 만든다고 가정하고 쓴 글이다.
완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코딩에 대한 개념부터 다트 언어의 기본적인 사용을 기술할 예정이다.
이전 글을 통해 플러터와 안드로이스 스튜디오를 깔았으니 이제 애써 피해온 프로그래밍 언어와 마주할 시간이 되었다.
만약 아직 안 깔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.
https://bipro.tistory.com/category/%ED%94%8C%EB%9F%AC%ED%84%B0%28Flutter%29%20-%20%EC%96%B4%ED%94%8C%EB%A7%8C%EB%93%A4%EA%B8%B
우선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보자.
저번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프로그래밍 언어란 컴퓨터에게 시킬 일들을 적는것을 의미한다.
다만, 아직은 컴퓨터가 우리와 대화가 되진 않으므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할 일을 설명해줘야한다.
이 방식중에서 가장 편한 방식이 바로 코딩 즉 프로그래밍 코드를 적어서 컴퓨터에게 주는 방식인 것이다.
그리고 이 언어는 종류가 꽤 다양하기 때문에, 상황 혹은 개발방향에 따라 그 부분으로 특화된 언어를 쓰는것이 유리하다.
그렇기에 우리는 어플 제작에 특화된 플러터를 사용할 수 있는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것이다.
약간 헷갈릴 수 있으니 정리하자면
어플을 만드는 프로그램 : 안드로이드 스튜디오
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어플을 쉽게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패키지 : 플러터
플러터를 사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언어 : 다트
라고 이해할 수 있다.
여기까지 간단하게 프로그래밍과 우리가 쓸 플러터에 대한 매우 간단한 개념정리를 해보았다.
뭐 우리의 목표는 간단히 어플 만들어서 부자 되고 싶어서 공부하는 거니까,
지금은 이 정도만 알면 충분한 듯 하다.
컴퓨터 역사 공부할 시간이 어딨나, 빨리 어플 만들어서 부자 되어야 하는데.
이제 이 후의 포스팅을 통해서 다트의 기본 문법에 대해 정리하고
플러터를 이용해 간단한 어플을 만들어 어플의 기본 골격을 이해하고
본격적으로 의미있는 어플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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